S씨의 하루 S’s day (with Seong Neung-kyeong)


“S씨의 하루(S’s day)” with Seong Neung-kyeong / DV 6mm / 24′ / 2001


 DV 6mm / 24′ / 2001  (성능경, 박용석 공동작업)

<시놉시스 >

‘S씨의 하루’는 성능경의 개인전을 계기로 기획자 김혜졍, 매체작가 박용석, 3인의 협업으로 제작되었다. 성능경은 미디어와 일상을 사진 매체, 퍼포먼스 등의 방식을 통해 작업해온 작가이다. 그의 작업은 권력에 대한 저항, 신체의 회복, 일상에의 주목을 하고 있으며 박용석은 그의 일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예술가가 아닌 자연인으로서의 작가가 보내는 지극히 단순하고 반복적인 보통의 하루를 비디오로 기록한 이 작업에 예술의 환상은 없다. <S씨의 하루>에는 단지 한 중년 작가가 아침에 일어나 씻고, 식사하고, 운동하고,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학교에 출근하여 학생들을 지도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하루의 평범함을 보여준다. 그리고 관객은 그 평범함 속에 마주치는 이미지들의 편집을 즐긴다. 이 영화는 일상이란 현실과 영상매체의 환타지 사이를 줄타기하듯 실험한다.


‘S’s Day’ was prompted by a private exhibition of an artist, Seong Neung-kyeong and worked with the collaboration of Kim Hye-kyeong and media writer, Park Yong-seok. Seong Neung-kyeong is an artist who has tried to portray everyday life and media through pictures and performances. His work is focused with the everyday life, power struggles, recuperation, and Park Yong-seok captures all these on film. This film, which captures the utterly normal and repetitive day in the life of Seong Neung-kyeong, not as an artist but as a naturalist, on video is without artistic illusions. ‘S’s Day’ simply shows one middle-aged artist getting up in the morning, washing, eating, exercising, bathing, taking the bus or subway to the school where she works, teaching her students and then coming back home. It is merely a video tape of a normal day in the life of the artist. Viewers are able to enjoy the editing of images within this mediocrity. This video is an experiment in walking the rope between real and the fantasy of media.